케냐 투루카나MKW 소식
더운 먼지 바람이 가시고 오늘 하루 다소 서늘한 바람이 불기에 비를 간절히 기다렸더니
아주 적은 양이 내려서 아쉬웠답니다.
MKW 에서 사랑으로 후원하고 있는 고아어린이들은 미래에 대한 꿈과 소망을 갖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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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르카나 가 기근으로 사람들과 가축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매년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지만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우기철에 접어들었는데도 비가 오지 않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속히 비를 내려주시도록 …
2.기근 시 에는 특히 홀로된 과부들과 연약한 고아들,노인들, 그리고 광야 먼 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럴 때일수록 광야 교회의 연약한 지체들을 보다 섬세하게 돌볼 수 있는 믿음을 행사할 수 있도록 …
3. 투르카나 훈련생을 위한 숙소 동과 게스트동의 공사(재정,안전)를 위해서 ...
4.저는 덕분에 말라리아는 잘 회복을 하였습니다. 안식년 기간에 6월 중에 한국을 방문한답니다.
심장시술 (스탠트 삽입)로 인한 정기검진과 정기 적인 약 수령 입니다.
그리고 아내(김경희 선교사)와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할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8월 경에나
귀국을 할 것 같습니다.
케냐 투루카나에서 윤승주,김경희 선교사 드림.
Pauline Akuwom
나시게르빌리지
고아3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