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목회자를 훈련하는 P.M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110여명이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마지막 시간까지
흐트러짐이 없이 잘 마치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번 강사는 미국과 한국에서 8분의 강사들이 목회자들에게 힘을 다해서 좋은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P.M 사역 중에 순천 서로 사랑하는 교회에서 오신 안금남 이사(목사님)과
두분 장로님은 홈스테이 고아들이 있는 크삿뚠리어 섬마을을 방문해서 고아들과 고아 가정들을 방문하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오신 팀도 토요일에는 섬마을을 방문하고 비전센터 예배와 마이 키츠 홈스테이 고아들을 만나고 위로하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신원규 이사(목사님 외 3명)은 크발쯔로이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고 뼘살라 홈스테이 고아들을 만나 기도해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육적인 양식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건강한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매주 토요일에는 세 곳에서 비전예배를
드립니다. 한 달에 두 번은 말씀 카드를 나눠주고 열 번씩 쓰게 하고 외우게 하는데 이 일에 100여명의 아이들이 노트에 말씀을 쓰고 암송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있는 크삭뚠리어 섬이 희망의 섬이 되고 행복한 마을 예수 마을이 되는 그날까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신승호, 순옥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