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 브니엘 고아원 어린이들소식
아이들도 많이 자랐습니다.
소망 어린이집, 브니엘 고아원 어린이들도 은혜중에 잘자라고 있습니다.
브니엘 어린이들은 (12명) 선교사님을 돕는 후원회에서 초청하여 방학이 되면 한국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젼을 갖게 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승호 선교사
미얀마 에서 보내온 소식.
미얀마에서 샬롬을 전합니다.
미얀마는 지금 우기 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5월 말에 시작된 우기가 10월 말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요즘은 비가 내려서 습기는 많아도 덥지 않아서 지낼만 합니다.
저희 기숙사에서 자라서 대학을 졸업하고 저희 어린이집,방과후교실에서 교사로 일하던
"초신"이 자매가 정부 교사 시험에 합격해서 지난 주일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학교가 있는 고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송별 기도를 해 주면서 정부 학교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경력을 쌓고 나중에 우리가 미션 스쿨을 세우면
그 때 다시 돌아와서 우리가 세운 학교에서 교사로 일해 달라고 다짐해 두었습니다.
현재까지 저희 기숙사에서 자라서 정부 공립학교 교사가 된 자매가 5명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학교에서 자신에게 맡겨준 일들을 잘 감당하고 천국 시민의 사명인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잘 감담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맹갑균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