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는 대선을 앞두고
소요가 일어날까 불안한 상황이어서 여유 있는 사람들이 미리 사재기를 하는 바람에 식량 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저희가 항상 구매했던
큰 부대는 아예 품절이어서 그 대신 많은 상점들을 방문한 끝에 작은 부대로 2개를 사서 전달했답니다.
제임스 에롯은 모바일
머니로 전했구요.
아수로이 현지 목사님이
방문해서 근황을 확인 했답니다.
식량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여서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많이 기뻐하고 고마워했습니다. 감사를 전합니다.케냐 /윤승주/김경희 선교사 드림MKW 사무국에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