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사랑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 소식(11/2020)
미국은 코로나로 인해 많이 염려하시고 기도하시는데 저희들도 이곳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상치도 못했던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모든것이 불편하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 저희들도 불안하고 열악한 의료 시설에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사역 내용*
1,코로나 교육과 가정방문..
코로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의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환경이 열악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과 염려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이들
가정을 방문해서 코로나 교육과 건강을 살피고 있습니다.
2.식품
11월달에도 좋은 식품과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아이들에게 공급했습니다.캄보디아는 일기 차가 심한 계절이 되어(11~2월) 밤에 공기가 차서 감기들기 쉬워 아이들에게
담요를 전달했고 라면과 간식을 주었습니다.
3.사랑의 도시락
코로나 시대에 힘들게 지내는 우리 아이들은 먹을 것이 부족합니다. 저희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도시락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찾아가서 전해주고 있습니다. 도시락에는 성경 요절이 있어서 육신의 양식을
먹을 때는 하늘의 양식도 먹게 합니다.
언제나 캄보디아를 사랑해 주시고 물질과 기도로 동역해 주시는 교회와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신승호,순옥 선교사 드림
씨쿠원
(11살)과
쏙켕(6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