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기숙사에서 양육된 학생들은 오웃예두인 어린이집,방과후교실에서 사역하며 올해로 9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숙사에서 양육한
청년들 8명이 교사로 일했습니다.
교사로 일하던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3-4년 정도 일하다가 모두가 더 좋은 직장을 찾아서
국립학교 교사로,
회사 직원으로 취직해서 자립을하였습니다.
오웃예두인에는 크리스찬이 1명도 없는 버마족 불교도 마을입니다.
올해 초부터 파트타임 불교도 교사들을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2월 초부터 불교도 청년 4명과 기독교인 교사
3명 전체 7명을 데리고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교도 청년 이름은 쪼쪼(남), 자니꼬꼬(남), 누누윈(여), 텟텟모(여) 입니다.
2010년도에 시작한 망공 어린이집,방과후교실 사역은 2년 전부터 자체적으로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들까지 20여명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마을 사람들과
잘 관계하고 복음을 효과적으로 잘 전하여 이들 모두가 예수님을 만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얀마에서 맹 갑균, 방 윤희 선교사 드림.
홈페이지:www.mkwhome.org
MKW사무국 제공
기숙사에서 양육받은 학생들
신입생 5명
홈커밍데이에 온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중고생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