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섬마을에서 꿈꾸며 성장하고 있는 MKW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있 습니다. 치과 진료를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어린이들과 어른들 130여명이 11월 22-23일 양일간 치과의사 5명과 스텝 16명이 참석하여 진료를 실시하였습니다. 한번도 치과 진료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들은 기계 앞에서 너무 무서워 했고 치아 상태가 너무 안 좋은 아이 3명은 프놈펜으로 몇 차례 더 다녀와야 했습니다.
**홈스테이 고아들 쓰라이 피아,쓰라이 티아 쌍둥이 자매가 그들의 꿈과 비전대로 프놈펜 메콩 대학에 나란히
입학했지만 그들 힘으론 도저히 감당할수가 없어서 많이걱정하고 기도하던 중 저희들이 이 아이들을 외면할 수가 없어서 집으로 데려와 학교를 보냈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의 대학생활이 하나님 은혜 가운데 평탄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의 섬마을이, 행복한 예수
마을로 변화되는 그날까지 기도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신승호, 순옥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