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어린이들이 보내온 편지을 함께 공유합니다.

어린이이름 Selina Akal Ebei,  후원자: 장수연 학생

저 Selina는 후원자님이 제게 하신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저는 그 친절함과 후원함을 갚을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또 어떤 말로도 충분히 감사드릴 수 없답니다. 그러나 제 마음 속 깊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학생인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 베풀어 주신 일이 곧 후원자님의 가족들을 축복하실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겠다고 약속 드려요. 이번 학기 제 성적표를 동봉합니다. 

감사 드리며 축복합니다.

어린이이름:  Loyapan Paul, 후원자 : 김지완 권사

 먼저 저의 인사와 축복을 전합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는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게 주신 도움에 대해감사드릴 것 밖에 없습니다. 후원자님이 나를 도와주었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이 내가 기대하지 못했던 수준까지 교육을 받도록 했습니다. 후원자님은 내가 만난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감히 말씀 드리면 저는 지금 초등학교 8학년이고 내년에 중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저는 후원자님이 내년에도 그 자리에 계실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제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리의 아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지금 함께 지내고 있는 분은 저를 위해 음식조차 제공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가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제 인생은 변했고 이제 저는 제 앞에 밝은 미래가 다가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저희에게 제공한 강력한 후원에 대해 매우 감사 드리며 주님의 은혜가 후원자님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린이 이름:David Mojong, aunt와 같이 지냄(후원자 : 김희선 이사)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고아인 제가 도움을 받도록 당신의 마음에 말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백성들을 위해 선하고 더 나은 계획을 갖고 계시다고 믿어요. 세상 사람들은 당신을 버려도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신다고 배웠어요.

저는 음식과 후원금을 받았어요. 제 후견인이 이 선물을 잘 활용했답니다. 저는 옷과 신발, 학교가방과 밤에 춥기 때문에 맛사이 쉬트를 가질 수 있었답니다. 저는 이 일이 제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계속되길 기도드려요. 저는 지금 나렝오초등학교 2학년입니다.이번 학기에 잘 했어요. 내년이면 3학년이 돼요. 이런 복을 내린 하나님께서 끝까지 이루실 것이라고 믿어요. 주님이 당신에게 지혜를 주시고 또 당신이 말할 후원자들의 마음을 관대하게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 : 번역과정에 문구가 매끄럽지 못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