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시아 보아스 고아원/ 조현호 선교사>
MKW 김범택 이사님(은평교회 담임 목사) 보내주신 소식을 함께 공유합니다.
오늘 사단법인 야나의 황주 목사님께서 아드님과 함께 보아스에 방문하셨습니다. 기독교
연예인 부부 신애라 차인표씨도 야나의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 중이어서 많이 알려져있는 단체인데요.
구약성경에 '고아' 단어가 600번이나 나온다고하는데, 교회들은 고아사역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질않습니다. 그래서 황주목사님께서 직접 나서서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태국 등 고아원을 방문하며 고아들을 위한 사역을 넓히기 위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황주 목사님을 통해 더 큰 열방과 비전의 길을 활짝열어주셨습니다.
보아스에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고아들은 버려진 아이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에 의해 지켜진 아이입니다."
야나에서 미국학생들 그리고 동명보육원 학생,청년들과 함께 매년 한국에서
영어캠프로 고아들을 섬기고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저희 보아스 아이들을 섬기기위해 다같이 열심히 계획하고
논의하였습니다.
그토록 기도하고 소망했던 우리아이들의 미국방문에 대해서도 활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저희 모두의 기도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듣고계십니다.
오늘 공동체와 함께 교제하며 큰 은혜와 비전을 얻고 큰 소망을 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