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KW 인도 공부방 운영
리포트>
'바이따뻬따” 마을에서 공부방을 교회 중심으로
단독 건물에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00과 성인들이 00 참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가정 형편은 공동 무덤가에서 청소하는 직업으로 가난 하여 한 집에서 온 가족이
기거하고 있습니다.
현지 스텝은 총 6명인데, 17년째 저와 함께하고 있는 스텝이 3명이며, 나머지 3명은
이 공부방 출신의 대학생 3명이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을 너무나 잘 알고, 그들도
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인도에서 1년
내내 체류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제가 밖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물론 그래서 아쉬움도
있으나, 랜선의 발달로 매일 리포트와 사진, 영상통화, 줌 미팅, 전화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없어도 17년간 훈련된 스텝들이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특별히 14명의 MKW 어린이들 1:1 자매결연 후원아동들은 모두 그 지역 학생들로
오전에는 학교에 출석을 하고, 오후에 공부방에 오고 있습니다.
제가 갈 때마다 가정 방문이나 부모 교육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 스텝들은 17년간 훈련을 받아 기독교 교육적으로 훌륭하게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그들 한명 한명 리더로 세우는 일로 그들중 신학을 하는 청년이 배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4/07/10
인도 김경미 선교사
드림
MKW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