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000 에서 양육하고 있는 현재 12명 학생들과 방과후에 센타에 나와서 공부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그 어린이들이 신앙으로 잘 양육되고 있습니다.
한편, 수년동안 양육된 18세 이상된 청년들이 있습니다.
최근 보내온 소식 입니다.
저희 기숙사에서 양육한 청년들 가운데 10명 정도가 징병제를 피해서 비자도 없이 산길을 넘어서
태국으로 피신해 있습니다.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미얀마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안전하게 잘 지내다가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양곤 에서 맹갑균 선교사 드림.
MKW사무국에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