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는 학제 개편으로 조금 복잡합니다.
MKW 학생들이 8학년 마치고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아이도 있고 6학년 마치고 중학교로 진학하는 아이도 있고
7학년 마치고 초등 8학년으로 진학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올해부터 중학교 제도가 도입되면서 지금 조금 혼란 스러워 합니다.
12월 24일에 졸업생들만 먼저 모임이 있었습니다.
MKW에서 성장한 어린이들이 금번에 7명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축하 성금을 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졸업생:도리스 아키루 (여)벤손 에롯(남)에릭 에무리아(남)다비다 아메크위(여)가 후원자님들께 감사 편지를
써서 보내왔습니다. 수년동안 한결같이 헌신적으로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후원자님께"
비록 고아지만 수년동안 교육과 식량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치, 부모님이 계신것 처럼 따뜻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도우시고, 하시는 일에 축복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고 계속해서 공부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리스 아키루 드림"
케냐에서 윤승주/김경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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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W사무국에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