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코로나와 쿠테타로 교육이 2020년부터 올해까지3년간 학교문을 열지 못하고 무너진 상태입니다.
고학년 학생중 중에 많은 학생들이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미얀마 장래를 위해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MKW 학생 들중에 변동상황이 있었습니다. 연락이 두절된 학생들도 있어서 현지 담당 목회자들과 긴밀한 연락을 하여
학생들의 동향을 파악하였습니다.
MKW 학생들중에 연락 가능한 학생들을 확인하여서 새로운 학생 5명과 총 15명에게 식량과 필수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목회자들과 연락하여 필요한 지원금을 송금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꾸준히 후원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사정(코로나,쿠테타)이 완화 되어서 저도 현지 선교지에 5월에 귀임하였습니다.
전기, 물도 끊겨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과후 학교학생들과 MKW에서 후원하는 학생들은 별도로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에게 감사하며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미얀마에서 맹갑균 선교사 드림.
MKW사무국에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