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달을 보내면서 기도합니다.
이곳 아이들은 새학기를 맞아 한 학년씩 진급이 되었습니다.
1년중 가장 추운 건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담요를 전달하고 섬마을 센터와 쩡꺼교회, 뼘살라 아이들 200여명에게
새 옷을 한국으로 부터 기증받아 나눔의 행사를 갖었습니다
모처럼 섬마을 아이들에게 새 옷을 나누게 되니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감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꿈을 꾸며 열심히 공부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월 부터 MKW 뼘살라 섬 어린이 4명이 새 가족이(아래) 되었습니다.
*티 김시아(11세,남)4학년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교회도 잘나오고 착한 어린이으로 장래 희망은 회사원입니다.
*와이 김모아(12세,여)5학년 엄마하고 살고 있는데 어려운환경에서도 교회출석 잘하고 장래 희망은 공무원입니다.
*마압 김시아(12새,남)6학년 삼촌하고 살도있으며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장래 꿈은 교사 입니다.
*속하 으레악사(8세,여)할머니와 살고 있으며 열심히 교회도 잘나오고 공부도 잘하며 꿈은 교사입니다.
새로운 후원자님이 되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신승호/신순옥 선교사 드림
MKW사무국에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