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MKW어린이들 6월소식
아직도 코로나 19는 우리 모든 생활 영역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불편함을 주고 있는데 속히 지나
가기를 기도합니다.
무엇 보다도 학교와 센터의 모임이 풀리지 않아 저희들이 아이들을 찾아가는 사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시노백 백신을 마쳤고 이젠 백신 접종 카드가 있어서 사역지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또한 센터에서는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 정리도 하고 함께 모여 기도회도 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무더운 날씨와 우기로 인해 댕기열이 많이 생기고 모기가
많아서 가정에 모기장을 나눠 주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연약한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의 모습들이 밝고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뼘살라 교회는 담장 공사와 흙을 채우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 정도는 모두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1. 짠펄 교장 선생님이 목에 혹이 생겨서 편도선 수술을 위해 프놈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연세가 많아 걱정하고 있습니다.
2.찬양 사역자인 라 먼이 그 동안 처가 집으로 부터 강제로 이혼을 있습니다. 10월경에
결혼하고 싶은데 처가 집에 주는
결혼 비용(2500불)이 없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신승호,신순옥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