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보내온 소식
먼저 아이들을 위해서 후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몰랐던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며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해 갑니다.
9학년인 흐닌뿌인자는 불교였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성적이 우수하며 하나님안에서 비젼을 가지고 자라고 있습니다.
모윈텟죠는 몇달사이 키가 많이 자랐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지식이 자라며 의지하고 있습니다.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속상해하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매월말시험에서 반에서 10등안에 듭니다.
저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믿음 안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자랄수 있도록 하나님의 귀한 일군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드리며.
미얀마에서 맹갑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