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에서 보내온 어린이 소식입니다.
아띠꾸아 마을에 세워진 소망 탁아소에는 언니,오빠,누나,형들이 개학함과 동시에 어쩔수 없이 탁아소에 맡겨지게 되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엄마만 불러데며 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새로 전학 온 아이들도 있고, 코 줄줄 흘리며 엄마 손 놓치 않으려고 떼쓰는 유치원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아비쟝 마을은 아주 가난한 어린이들이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먹을 양식도 없을뿐 아니라,부모도 없이 고아가 되어 생계를 이어가야하는 불쌍한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My Kids World에서 초등학교 1학년 아샤타,무하메드 남매는 장래 꿈이 의사가 되겠답니다.
조엘은 코코 초등학교 2학년 경찰관이 되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진 세 고아어린이들을 한 가족으로 영접하였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기도로 성장할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My Kids World 사무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