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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아스 고아원 어린이소식

2014.06.06 18:27

MKW 조회 수:3872

오늘 엘리스와 세파 생일파티를 학교에서 했습니다. 주문한 케이크와 선물을 가지고 가서 생일파티를 하고 엘리스와 세파가 직접 케이크와 선물을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얼마나 기뻐하고 좋아하든지 기가 살아났습니다. 고아라고 놀리기만 해봐라.

어서 학교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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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 고아원은 개미군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원 이만 많게는 십만 이렇게 모인 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달 천만 정도 있어야 걱정하지 않고 운영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매달 채워주셨습니다.

신기할 뿐입니다. 사실 개미군단들이 매달 후원하는 금액으로는 운영비가 모자랍니다.

그런데 매달 채워집니다. 이상하죠? 저도 이상합니다.

달에 만나뿐만 아니라 메추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4월에도 예상보다 많이 모자라서 걱정했는데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입니다. 5월에도 채워주실까? . 채워 주실 입니다.

-인도네시아 에서 조현호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