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크발코, 삐뎀살라 고아 30명과 모범 양부모 10명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후원자님들의 기도가운데 11월 3일
잘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프놈팬 시내에 있는 호텔, 왕궁,독립기념탑,쓰리아 백화점등을 견학하였습니다.
참석한 한 고아어린이가 보내온 감사 편지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경찰이셨던 아버지가 돈을 벌어서 살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우리 가정은 너무나 힘들고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던 우리에게 어느날 My Kids World를 통해서 쌀과 맛있는 식품들을 주셔서 배부르게 잘 먹고 있습니다.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흉륭한 사람이되어 나처럼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로이 다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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