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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에서 보내온 소식

 

이번 부활절 방학을 맞아 소중한 어린이들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하나님의 귀한 어린 생명들을 건강하게 자라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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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놀이 공원 비슷한 곳을 찾아서 하루를 마음껏 즐기게 하였습니다.

처음 먹어 보는 피자, 고기, 근사한 식당이 이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누리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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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밭이 놀이터인 아이들.....

팜나무 가지로 지붕을 만드는 아이....

하루 종일 떠난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아가 무하멧....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이 아이들이 놀이 기구를 타며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세요!

그저 평범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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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봉사자들이 1일 엄마, 아빠가 되어 많이 사랑해 주었습니다.

쌀과 푸짐한 먹거리 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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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계획은 6월이면 긴 방학을 합니다.

선교 센터에서 아이들과 캠프를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주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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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한때 사진을 보냅니다.

 코트디부아르 아비쟝에서

곽 기종, 손 회실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