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티후아나 어린이 소식.

My Kids World에서 돕고 있는 멕시코 티후아나 빈곤가정 어린이들이 새학기를 맞았습니다.

새학기는 중학교에 입학한 14명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복과 책가방(Back Pack) 노트,연필,등 학용품 일체를 구입해서 전해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교육적 차원에서 영화 감상을 단체로 다녀왔습니다.

산동네 마을 주민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골고루 후원하기 위하여 어린이들 중심으로 합창단원을 조직하여 매월 토요일에 모여 합창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멕시코에서 최재민 선교사 드림.